어느날 친구집에 갔다가 발견함. 구석탱이에 넣어놓고 안쓰고 있길래 좀 써보자고 달라고 함.
한번 쓰고나서 거울보니 오.. 꼭 집어 말할순 없지만 뭔가 달라보임.
그래서 일주일 더 써보고 줄게 라고 하고 그냥 가져옴 ㅋㅋㅋㅋㅋ
뭔가 더 확실한 느낌을 보고싶어서 일주일동안 매일 사용 해 봄.
3일째 되던날 학교가니까 과친구들이 갑자기 내피부를 유심히 보더니 한마디씩 함..
" 요즘 뭐 하니??? 피부가 왜 케 빤질빤질 해? "
" 물광주사 맞았어? 어디서맞았어 얼마? "
" 너 뭐써?? 어제부터 갑자기 니 피부가 좀 좋아보여.. 내눈이 이상한겨??"
그래서 바로 본품 구매함... 솔직히 엄카찬스 썼음.
피부과가서 수백주고 피부 갈아엎는거보다 훨 나은것 같음.
나중에 피부 망가져서 수백 수천 들이는것 보다 평상시에 관리하는게 돈 버는거임.. 그런면에선 그렇게 고가가 아닌것 같음.
그리고 요즘 코로나때문에 매일 마스크쓰는데 피부 뒤집어질때도 이거쓰면 좀 진정됨.
좀 비싸지만 나한테 너무 잘맞아서 좋음!!
여튼...
앞으로도 쭉 요걸로 관리할게요~~
요런 신박한 제품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보미라이~ !!!
이제 내 친구들에게도 보미라이 써서 그렇다고 밝혀야겠음..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