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바이러스로 모두가 힘든 가운데 저도 원치않게 코로나에 감염이 되었네요.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검사를 하고 확진판정을 받고 보미라이에 도움을 받았습니다. 비교적 경증으로 두통과 가래정도 있어서 격리하며 매일 2-3회씩 마스크를 사용하며 집에서 1주일, 다른 치료도 없이 격리시설에서 보낸 약 2주정도 보미라이와 함께 했습니다. 별효과가 없나 하나가도.. 저에게 그당시에는 도움 받을 것이 보미라이 뿐인 격리생활동안 많은 위안과 안정을 주었습니다. 찜질방 갔다 온 것 같은 피부느낌을 받으며 헤드고정대를 분리하고 가슴에도 원적외선을 쬘 수 있도록 해서 매일 2-3회 폐에도 이상이 없이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. 피부 마스크 기기라고는 하지만 원적외선의 기능으로 면역력을 높여주어 별다른 치료없이 집으로 돌아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.
평소 비염이 있었는데 비염도 좋아지고 환절기가 되면 건조한 피부라서 고민이었는데 촉촉함과 모공도 쪼여진 것 같아요.
완치 판정받고 집에 돌아오니 남편이 피부가 좋아진 것같다며, 거기서 잘지내고 왔냐며 농담을 할 정도로 (코로나때문에 얼마나 서로 마음고생했는지 알면서도 ) 피부변화가 있었나봐요. 솔직히 매일 보는 본인얼굴 정확히 판단하기 힘든데 그말에 좋긴좋다~~싶네요^^.
충전기 놔두고와서 다시 받기 까지 일주일정도 사용 못했는데 확실히 달랐어요. 약간 있던 기미도 옅어지고, 나이들어 늘어지는 모공도 조여주고 보미라이덕분에 예전에나 들어본 피부미인으로 돌아갈것같아요.

몸과 마음의 건강과 피부까지 지켜준 보미라이 고마워요~♡
#보미라이#원적외선마스크#김희선 마스크# 코로나 19 극복